

The Promise of God
9월 24일 토요일에 클로스터 스토어 오픈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참석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6일 월요일, 스토어 첫날, 오픈 사인을 걸고 아직 미비하지만 강태원 장로님 내외분과 손님을 맞이 하였습니다. 간판도 없는 가게인지라 가끔 지나가는 분들이 무슨 가게인지 궁금해서 들어와 주셨습니다. 이렇게 첫날을 마치고 차에 오르기 전 장로님께서 하늘을 바라보셨습니다.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약속의 무지개, 혹은 축복의 무지개라고 하지요. 모두 그러하듯 무지개는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선교회가 운영하는 스토어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 새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리가 부족합니다. 옷가지는 쌓여지고, 보관할 자리는 부족하고, 물건 회전은 더디어 선교회 본관이 옷으로 메워지고 있습니다. 말씀을 전해야 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