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e Newsletter 6월소식
어린이 여름 캠프가 벌써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머니들 조차 이 캠프에 자녀들을 보내기위해 자리다툼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나 선교회 사역이 커지면서 보험회사들이 선교회를 기피하는것입니다. 일반 교회보다 위험 부담이 더 많다고 여기지기 때문이겠죠.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한번도 클래임을 하지 않은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보험 회사는 조금이라도 위험하다고 느껴지면 가차 없이 중단 하는것입니다. 어린이 캠프를 하지 못한다고 하나 선교회는 달라질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더 조용한 여름을 보내게 되겠지요.하지만 아이들은 갈곳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집에 틀어박혀 비디오 게임과 TV로 시간을 보내겠지요. 그리고 조금 더 큰 아이들은 무료함을 해결하려다가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 선교회가 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마음에 하나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