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School

Hello Everyone,

Please meet Roxana Sanchez (8th) and Jhonen Escobar (11th).

Schools will begin this Thursday and these two will work as teachers aide at Hana Mission after school program. Even though their GPA is less than 3.0 they promised that they will work harder to reach 3.0 by next semester.

Jhonen has been attending Hana Mission after school program since second grade.

He has two older brothers in the college and two younger brothers attending Hana Mission after school with Jhonen.

Roxana joined Hana Mission last year and she would like to learn piano.

If you love children and have a gift in piano please come and share your skills with Roxana

We are still in need of teachers who will help us in our after school program.

Please pray for these teens and children that they may continue to grow in God's love and doing good at school.

May the Lord bless you and your family

Hank Kim

죠난과 락사나를 소개합니다.

죠난은 11학년이고 락사나는 8학년입니다.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방과후 학교에서 선생님을 도와 아이들의 숙제를 도와줄 계획입니다.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는 죠난과 락사나가 먼저 우수한 성적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평균 B 점수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9월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 성적표는 평균 B를 받을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죠난은 2학년 부터 선교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위로 두 형은 카운티 칼리지에 다니고 아래 두 동생은 죠난과 함께 선교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락사나는 작년부터 선교회에 나와 올해 이년차 입니다.

우연히 피아노를 치지는 못하지만 건반을 만지는 모습을 보고 배우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부끄럼 많은 락사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피아노를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이런 아이들을 돕기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선교회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많은 재능을 이런 아이들에게 나눠준다면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 사랑의 실천이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처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김항욱